[뉴스타파] 언론과 정부의 고질적 턴키거래...감춰진 기사형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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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 언론과 정부의 고질적 턴키거래...감춰진 기사형 광고
  • 김원식 리포터
  • 승인 2019.12.11 11: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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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종교단체들은 언론사에 기사형 광고를 통하여, 언론권력과 부정하게 유착합니다.

그런 기사형 광고를 게재하는 모든 언론을 사이비 언론이라고 규정하기는 어렵겠지만, 적어도 이런 기사형 광고를 통하여, 부정한 언론과 유착한다는 점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한편 사이비 종교들은 지역의 경찰과 유착하거나 검찰과 부정하게 유착하여 왔고, 그러한 유착관계를 통하여 사건을 청탁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왔습니다. 그래서 사이비 종교 피해자들은 사이비 종교집단의 불법행위를 고발하여도, 부정하게 유착한 검찰과 경찰의 수사기관이 사건을 제대로 수사하지 않거나 오히려 피해자들에게 부당한 결정을 하는 경우가 상당수 있어왔습니다. 그런 점에서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은 사이비 종교 피해자들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우리사회 전반의 체질개선과도 같은 것입니다.

사이비 종교집단이 기사형 광고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는 점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며, 사이비 종교집단이 언론을 어떻게 통제하고, 언론권을 장악하고 있는지 우리는 제대로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이곳 '바로알자' 일인독립언론의 모임을 만드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최소한의 언로의 확보를 위한 것입니다.

본 취재보도는 99% 독립언론 '뉴스타파'에서 제작하고 배포한 영상보도 입니다.

[뉴스타파] 언론과 정부의 고질적 턴키거래...감춰진 기사형 광고

 

언론의 생명은 신뢰다. 언론 사업은 뉴스와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정보를 판매하는 비즈니스지만 사실은 그 속에 담긴 신뢰를 판다고도 할 수 있다. 올해 영국 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가 공개한 세계 38개 국가 언론신뢰도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들의 언론 신뢰도는 22%였다. 조사 대상 국가 중 꼴찌다. 그것도 4년 연속이다. 하지만 한국에선 망하는 언론사가 거의 없다. 왜일까?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뉴스타파는 한국 언론의 기이한 수입구조에 주목했다. 그 중 하나가 기사를 가장한 광고다. 또 하나는 세금으로 조성된 정부의 홍보, 협찬비다. 이 돈줄이 신뢰가 바닥에 추락해도 언론사가 연명하거나 배를 불리는 재원이 되고 있다. 여기엔 약탈적 또는 읍소형 광고, 협찬 영업 행태가 도사리고 있다. 이런 비정상적인 구조가 타파되지 않으면 우리 사회에서 언론이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게 불가능하다. 뉴스타파는 이 시대 절체절명의 과제 중 하나가 언론개혁이라는 점을 인식하고 관련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추적 결과물은 언론개혁 계기판 역할을 할 뉴스타파 특별페이지 ‘언론개혁 대시보드’에 집약해서 게재한다. - (뉴스타파)편집자 주


 

취재기사출처 : 뉴스타파(유투브)
https://www.youtube.com/watch?v=iftfKCN_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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