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단독] AI가 만든 포스터, 창작인가 모방인가… 공익광고 대상 수상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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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단독] AI가 만든 포스터, 창작인가 모방인가… 공익광고 대상 수상 논란​
  • 박현민 리포터
  • 승인 2024.03.06 14: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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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화가 ‘미드저니’
‘멸종위기종’ 한국 어린이 그려
주최 측 “창의·기획력 등 평가”

[서울신문 단독] AI가 만든 포스터, 창작인가 모방인가… 공익광고 대상 수상 논란​

https://www.seoul.co.kr/news/2024/02/29/20240229002002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2023 대한민국 공익광고제’ 대상(대통령상)으로 선정한 포스터(인쇄물) ‘멸종위기 1급 대한민국’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만든 작품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등 해외에서는 AI를 활용한 작품이 여럿 수상했지만, 국내에서 이런 사례가 알려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주최 측은 최근에야 이를 인지했지만 수상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AI를 활용하는 콘텐츠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창작자를 보호하고 작품의 의미를 제대로 감상하기 위해선 제작 과정도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사 전문 보기 : https://www.seoul.co.kr/news/2024/02/29/2024022900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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