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뉴스룸은 한 종교단체에서 일어난 충격적인 사건에 대한 심층보도로 시작합니다. 최근 한 교회의 목사가 지상 낙원이라며 신도들을 남태평양 피지로 이주시켰다가 체포된 일이 있었습니다. 이곳은 낙원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자식이 아버지를 쉴 새 없이 때리게 했다", "부부인데 몇 년 동안 얼굴을 볼 수 없었다" 신도들이 JTBC에 털어놓은 내용은 충격적이었습니다. 피지로 간 신도는 400명에 이르는 것으로 보입니다.
본 기사는 'jtbc 뉴스'에 보도된 언론보도를 스크랩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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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에 갇힌 신도 400명…귀신 쫓는다며 '타작마당'
https://www.youtube.com/watch?v=h3XswT3Fn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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