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파(救援派, 영어: Salvation Sect)는구원의 체험을 지나치게 강조한다 하여 대한민국의 개신교계에서 이단으로 지목된 교파들에 붙여진 별칭이다. 대표적으로 1962년경 대구에서 창설된 기독교복음침례회(基督敎福音浸禮會)가 있다.
WEC 소속 네덜란드인 형제교회 선교사 케이스 글래스(Kays Glass, 길기수)와 믿음의 방패선교회(Shield of Faith Mission) 소속 미국인 선교사 딕 욕(Dick York, 덕인영)이 1960년대 대한민국 경상북도 대구시에서 선교활동을 하면서 이들 선교사들의 영향을 받은 권신찬, 유병언, 박옥수에 의해 시작되었다.
본 기사는 기독교 언론 월간 '현대종교'에 보도된 기사를 스크랩한 것입니다.
WEC 소속 네덜란드인 형제교회 선교사 케이스 글래스(Kays Glass, 길기수)와 믿음의 방패선교회(Shield of Faith Mission) 소속 미국인 선교사 딕 욕(Dick York, 덕인영)이 1960년대 대한민국 경상북도 대구시에서 선교활동을 하면서 이들 선교사들의 영향을 받은 권신찬, 유병언, 박옥수에 의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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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침례회(유병언 구원파) 해외집회 주의
기독교복음침례회의 해외 집회가 꾸준히 개최되고 있어 해외 한인교회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기독교복음침례회(ebcworld.org)에 따르면 오늘 11월 6일부터 5일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인근 하일랜드 스프링스 랜치와 12월 25일부터 7일간 미국 뉴욕 도랄애로우드호텔 컨퍼런스센터에서 “북미주지역 수양회(성경탐구모임)”이 열린다. 국내에서도 매월 “전도집회”가 열리고 있어 지역 교계의 관심과 경계가 필요하다.
구원파(권신찬·유병언의 기독교복음침례회, 이요한의 생명의말씀선교회, 박옥수의 기쁜소식선교회)는 기성, 고신, 통합, 합동, 합신, 기감 교단으로부터 이단으로 규정되어 있다.
탁지일 편집장 jiiltark@hanmail.net
http://www.hdjongkyo.co.kr/news/view.html?section=22&category=1007&item=1022&no=16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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