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에 관한 인터넷 뉴스 기사, 인터넷 글들을 찾아보았습니다.
신천지에 대한 오해의 글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신천지에 관한 인터넷 뉴스 기사, 인터넷 글들을 찾아보았습니다.
신천지에 대한 오해의 글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물론 신천지 측이나 신천지의 위장언론, 신천지로부터 돈 받고 광고 혹은 광고기사를 쓰는 측은, 그들의 주장이라고 그렇다고 치더라도, 기독교계 혹은 기독교언론들의 기사들 역시 신천지를 종교집단 혹은 이단집단으로 오인하고 있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신천지는 기독교의 범주에 속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단 종교라고도 할 수 없습니다. 종교가 아니라서 사이비 종교라고 합니다. 사이비 종교도 종교가 아니냐고 무식하게 말씀하신다면, 그런 분들은 최소한 대화가 될 수 없는 사람들이니 대화를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기독교계 혹은 신천지 피해자들이 아직도 교리논쟁을 하면서, 신천지를 이단의 범주에 영입(?)하고자 하는 의도(?)는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 첫째는 신천지와 종교를 분별할 수 있는 분별력이 없는 분들이 아닐까 합니다. 둘째는 신천지와 같은 사이비 종교적 성향을 가진 분들은 아닐까도 생각해봅니다. 셋째는 이단논쟁으로, 교리논쟁으로 신천지를 공격하고 무너뜨릴 수 있는 착각과 자만에 빠져 있는 것은 아닐까도 생각해봅니다.
오해는 착각에서 시작된다.
오해는 착각에서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그곳에 끌려들어가는 사람들 역시 그것을 종교라고 착각하였고, 그곳에 빠진 가족과 이웃을 위하여 대책을 하는 사람들 역시 그곳을 종교로 오인하도록 하려는 그들의 의도에 의해 착오에 빠져 있습니다.
적어도 올바른 정신을 가진 사람이라면, 종교에 범주에도 들지 않는 집단을 종교의 범주 내로 끌어들이려는 교리논쟁은 그만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교리논쟁이 아니라, 거짓말과 속임수에 속아서 그곳에 있는 사람들이 스스로 그곳에서 나올 수 있도록 하는 신천지 대책, 피해가족들을 돕는 신천지 대책, 정부가 법과 사회정의에 맞게 사회질서를 유지하기 위하여 사이비 종교집단의 불법행위를 처벌하는 신천지 대책, 법조계가 법과 양심에 따라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신천지 대책이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건강하지 못 한 사이비 종교도 문제이지만, 그것에 대하여 올바르고 건강하게 대처하지 못 하는 우리사회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신천지는 종교가 아닙니다. 신천지는 이단종교도 아닙니다. 사이비 종교란 종교가 아니라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