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알자] ‘신천지바이러스’와 ‘코로나바이러스’의 만남의 위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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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알자] ‘신천지바이러스’와 ‘코로나바이러스’의 만남의 위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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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2.20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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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알자] ‘신천지바이러스’와 ‘코로나바이러스’의 만남의 위험성
- ‘방역당국’이 꼭 알아야 하는 바이러스의 특성
https://cafe.naver.com/soscj/62247

http://www.young119.net/news/articleView.html?idxno=780

 

신천지는 기독교계에서는 널리 알려진 이단 사이비로서 혹세무민하는 교리는 종교의 자유에 속하는 문제로서 논외로 하더라도 그 폐쇄성과 불법적인 포교활동 및 교주에 대한 맹목적인신격화와 철저한 상명하복 등으로 학업과 직장의 포기, 가출과 이혼을 조장하여 가정을 파괴함은 물론 자살이나 살인까지 야기하는 등 수많은 사회문제를 야기하는 반사회적인 단체입니다.

저들의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불법적인 포교활동은 마치 바이러스의 전파방식과 동일합니다. 이 신천지바이러스의 침투방식은 ‘귀신도 속여라’라는 교육 하에 철저히 비밀리에 이루어지고 있어 이러한 신천지바이러스와 코로나19바이러스의 만남은 여러 가지 면에서 부정적인 최악의 시너지로 나타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봅니다.

저들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포교활동은 우선 학원법(학원의 설립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을 위반하여 전국적으로 약 500여개소의 선교센터와 복음방이라는 이름의 불법 신학원을 운영하고 있고, 이들은 아무런 간판이나 신천지라는 표시도 없기 때문에 수강생들조차 그 곳이 신천지라는 사실을 모르도록 철저하게 비밀리에 운영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처음에는 수강생들조차 그 곳이 신천지인지 알 수 없도록 비밀 세뇌교육을 통하여 교주를 신격화하는 교육기관으로 수강생의 수도 전국적으로 수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기독교계에 가장 악질적인 이단으로 널리 알려져 있기 때문에 정통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등)를 사칭하며 마치 정통교회인양 위장을 하고 포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전국적으로 50여개의 위장봉사단체 등을 지역별로 운영하며 각급 지방자치단체의 평생교육프로그램에 강사로 참여하고, 대형마트 등 유통시설의 문화강좌 등에 참여하는 등의 방법으로 비밀리에 포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신천지는 정통교회나 성당에 소위 ‘추수꾼’이라는 명칭의 첩자를 파견하여 비밀리에 활동하면서 성도들을 미혹하고 교회나 성당을 파괴하는 파렴치한 포교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대부분의 모든 정통교회와 성당 입구에는 이러한 추수꾼의 출입을 막기 위하여 ‘신천지인 출입금지’라는 포스터를 게시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특히 신천지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져야 할 청소년들을 집중적으로 미혹하여 그들에게 허무맹랑한 교리를 주입시켜 천륜마저 팽개치도록 그릇된 가치관을 심어주고 교주의 주구로 만듦으로서 그들의 인생을 망치게 함은 물론 국가적으로는 아무런 가치가 없는 국민으로 만드는 사실상의 반국가단체라 할 것입니다.

위와 같은 포교활동은 마치 바이러스의 전파방법과 유사하다고 할 것입니다.

방역당국은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바이러스19의 감염경로 추적과 방역을 함에 있어 위에서 열거한 신천지의 특성을 파악하고 신천지인들이 출입하는 선교센터 복음방 등 교육시설과 위장교회는 물론 문화센터 및 강좌 등의 파악이 매우 중요하다고할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필요하다면 수사력을 동원해서라도 교주의 협조 하에 모든 비밀조직과 인원을 공개하도록 하고 이를 토대로 효과적인 방역대책을 수립하여야 할 것입니다.

‘신천지바이러스’와 ‘코로나바이러스19’의 만남으로 인한 최악의 시너지를 차단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역대책이 무엇보다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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