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산지석] 빨갱이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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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산지석] 빨갱이 잡자
  • 강산 컬럼리스트
  • 승인 2019.09.17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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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무리를 모아야 한다며 빨갱이를 잡자고 합니다.

흰무리를 모아야 한다며

빨갱이를 잡자고 합니다.

​그들은 양이며 염소라며

잡아야 한다고 합니다.


도대체 양과 염소를 어떻게 구분하여 빨갱이를 잡자고 하는데 대군절 모르겠습니다?

이만희가 무턱데고 빨갱이를 잡아야 한다는 영상을 보니 제주 4.3항쟁이 생각나서 책/근대의 그늘에 빨갱이 소탕이라는 부분을 소개하려 합니다.


"근대의 그늘" 중에서
빨갱이 소탕


1948년 제주도 4.3항쟁 당시 군경 서북 청년회(서청)와 제주도민의 관계는 정복자와 피정복자의 관계와 흡사했다.

​'빨갱이'소탕을 명분으로 진행된 집단학살에는 인간이 인간에게 가할 수 있는 가장 잔인한 방법이 동원되었다.

​토벌대는 좌익인사와 그 가족들은 물론 일반 주민들을 무자비하게 학살하였고 여자들을 마구잡이로 겁탈하고 데리고 살기도 했으며,

​여자들은 가족을 구하기 위해 이들에게 몸을 내맡겼다.

​집단학살과 강간은 함께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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