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알자] WHO,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분류 / 종교중독의 피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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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알자] WHO,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분류 / 종교중독의 피해는?
  • 김원식 리포터
  • 승인 2019.10.15 17: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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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WHO(World Health Organization, 세계보건기구)는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하였습니다.

이를 두고 언론에는 다양한 보도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보건복지부는 서로 다른 입장을 표명하고 있고, 일부 게임산업계의 반발과 부모들을 중심으로 한 교육적 측면은 또 다른 입장들을 내보이고 있습니다.

"게임중독=질병"…'13조 게임강국' 한국이 제일 걱정 / SBS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mYrhDJ6S448

 


WHO는 '게임'을 질병으로 규정한 것이 아니라,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한 것입니다.


얼마 전 발간된 '중독'에 관한 책이 우리에게 소개되기도 하였습니다.

 

이 책, "중독 A to Z"에서는 인터넷중독(스마트폰중독), 게임중독, 알코올중독, 마약중독 등을 소개하면서 '종교중독'에 관해서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종교 자체가 질병이 아니라, 건강하지 않은 종교에 빠져 삶이 망가지고 있는 종교중독에 관하여 언급하고 있는 것입니다.


[CTS] 심각한 사회 문제 ‘각종 중독!’ 교회가 대안
https://www.youtube.com/watch?v=ZOfza_P7b68

분별력이 필요한 시대 입니다. 게임 자체를 질병으로 분류한 것이 아니라,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하고 있는 것입니다. (공산주의에서는 일반적으로) 종교를 마약으로 봅니다. 우리는 여기서 종교를 마약이나 질병으로 보자는 것이 아니라, 종교중독에 빠져 건강성을 잃어버리는 종교중독이 우리의 삶을 파괴하는 행위라는 점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위 영상은 종교중독의 대안으로 건강한 종교, 종교생활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종교중독에 의한 피해는 어떨까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종교중독에 빠져 가정이나 삶이 파괴되고 있을까요? 종교중독의 증상들은 어떠하며, 그 중독자들 스스로가 중독에 빠졌다고 자인하고 있을까요? 종교중독으로 인한 피해규모를 금전적으로 환산한다면 어느 정도 일까요?

알코올중독, 마약중독, 도박중독, 인터넷중독, 성중독 등 빠진 사람들의 수자는 어느 정도일까요? 과연 종교중독에 빠진 사람들의 수자는 얼마나 될까요?

우리는 심각한 종교중독 사회에 빠져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사회는 이러한 문제들을 인식조차 하고 있지 못 하고 있습니다.


중독과 세뇌의 관점에서 본 사이비 종교
출처 : 바른미디어

http://www.bami.kr/news/view.html?section=175&category=186&item=&no=475
일자 : 2018. 12. 18.

중독과 세뇌의 관점에서 본 사이비 종교
사이비 종교의 메커니즘

사이비는 다양한 개념을 함의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비슷한 듯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아주 다른 것’이라는 한 문장의 사전적 정의는 사이비를 전부 표현하기에 부족해 보인다. 사이비 때문에 야기된 사회적 해악에 대한 우리의 기억은, 그들을 몇 줄의 텍스트로 간명하게 정의하기를 거부한다.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 사이비가 존재하고, 그로 인한 피해는 많은 사각지대를 발생시켰다. 사이비 의사, 사이비 과학자, 사이비 기자까지. [ 이하 생략, 전문 읽기 > http://www.bami.kr/news/view.html?section=175&category=186&item=&no=4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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