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종교] 궂은 날씨는 핑계일 뿐 고양시민들 신천지 건축 반대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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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한창이던 지난 7월 23일 600여 명의 고양시 시민들이 일산문화광장에 모였다. 풍동 구 LG물류센터 건물의 종교시설 용도변경을 고양시가 불허하자 행정소송을 제기한 신천지를 규탄하기 위해서다.
시민들은 일산문화광장에서 백석역까지 도보로 행진하며 신천지의 정체를 알리기도 했다. 이단으로부터 우리 동네를 지키고자 하는 시민들에게 장마는 그저 핑계일 뿐이다.
현대종교 | 오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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