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와 사기꾼, 선거법 위반] 특정 후보를 지지하라! 쉬캔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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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와 사기꾼, 선거법 위반] 특정 후보를 지지하라! 쉬캔 엄지 척!
  • 정현 리포터
  • 승인 2021.12.22 0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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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비 종교집단을 들여다 보면, 그 안에는 사기꾼들이 있다.
사이비 정치집단 역시 그 안에는 사기꾼들이 존재한다.

집단은 그 집단의 구성원들의 성향이 반영될 수 밖에 없다.
대표자이던 대표적인 인물이던 그 집단의 특성은 그 집단 구성원의 주도적 인물들이 중요하다.

신계용 선거캠프에서 신천지의 위장단체 쉬캔의 명단이 나왔다.
쉬캔 명단 사진촬영 2014. 5. 12.

 

쉬캔 명단 우측 상단에 기록

 

사이비 종교 집단 신천지는 선거 때면 정치인들에게 접근해 인력과 자금을 지원해 왔다. 신천지 피해단체는 신천지의 정치권 부정유착에 대해 경계의 목소리를 키워왔다. 그들과 부정유착하거나 특혜를 주지 않아도, 그들의 불법을 방치하거나 묵인하는 정치인들에 대해 경고의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쉬캔(She Can)'은 신천지의 위장단체이다. 신천지는 전국에 수 백개의 위장단체를 운영하면서, 정치권과 각종 사회단체, 기업 등에 줄을 이어왔다. 신천지 피해자의 증언에 의하면, 검찰 주요 요직의 부장검사도 신천지 출신으로 전해진다. 기록에 의하면 과거 신천지의 2인자 김남희(가명 마리아김)가 이끄는 '세계여성평화그룹'과 관련하여, '쉬캔'은 신천지의 위장 조직 중 하나였고, 선거 때 여야 양측을 지원하는 선거개입을 진행한 것이 확인되었다.

신계용 측은 신천지의 위장단체 '쉬캔'으로부터 아무런 도움을 받지 않았다고 주장만을 하고 있다. 하지만 신천지 피해단체 측은 엄지를 들어 보이는 '쉬캔'의 비밀상징이 신계용의 선거캠프에서 빈번하게 발견되었다는 점이 단순한 우연은 아니라는 입장이다.(아래는 신천지 피해단체의 게시물 내용을 인용한 것, 일부 모자이크처리) 또한 신천지 주요인물들과 신계용의 연계활동 기록들을 확보한 상황이다.

 

[바로알자 신천지] 우연일까? 만남... 그것이 우연일까, 상상일까?
https://cafe.naver.com/soscj/27016

두 광고 사진의 우연한 만남...

얼마전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우연히 두 개의 광고를 보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사진으로 찍어 올립니다. 

하나는 대학교 광고이고, 다른 하나는 성형 광고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이런 경험을 했을 때 '우연'이라고 생각합니다.

쉽지 않은 경험이지만, 누구가가 의도적으로 두 광고를 연결시키려고 했던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회원들처럼 '우연을 가장한 의도된 계획, 속임수'를 경험해 보았던 분들이라면, 인생을 살아가는 태도, 세상을 보는 눈도 과거의 자신과 상당히 달라져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만남... 우연한 만남이었을까요? 아니면 우연을 가장한 만남이었을까요? 우리가 경험한 반국가적 반사회적 반인륜적 사교범죄집단의 만남은 대부분 우연을 가장한 만남이었습니다.

반국가적 반사회적 사교범죄집단에 의하여 꾸며지고 만들어진 짜깁기되어 있던 만남들이었습니다. 위의 사진들에서 가지는 우연한 만남의 추측은 그들에게 있어서는 항상 의도된 만남이었습니다. 그들의 위장 단체 만남 역시 준비되고 조작된 만남이었습니다. '빛과 빛의 만남의 이김', '만남'은 우연이 아니라 준비되고 조작된 만남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자신들만이 통하는 은밀한 의미를 부여하여 왔습니다. 즉 '그것을 어떻게 해석하는가?' 입니다.

 

만남(萬枏)이란?(빛과 빛의 만남은 이김)

빛과 빛의 만남은 이김

熙와 熙의

萬 枏은

李 金

 

반국가적 사교범죄집단이 제기했던 소송에 관하여 경찰조사와 재판장에서 그 집단 총회본부 총무 이OO은 '만남'이란 순수한 우리말로 '만나다'라는 의미의 명사형이다라고 말했고, 그것이 한자로 위와 같이 풀이됨에 그것은 자신도 모르는 '우연' 내지 '터무니 없는 해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들은 상징 속에 자신들만이 알 수 있는 은밀한 표식이나 은밀한 의미를 부여하여 왔습니다. 과천시 식당들이나 가게들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홍보물들입니다. 과연 그들은 이것을 통해 무엇을 말하려 하고 있을까요?

 

 

 


그들이 이런 홍보물들을 상가의 여기 저기에 부착하도록 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그들만이 통하는 어떤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여기서 우리는 익숙한 단어 '하늘문화'를 봅니다. 그것도 우연일까요? 그 누군가 우연히 예쁜 광고물을 만들어 장사가 잘 되도록 가게들에게 나눠주고 부착하도록 했는데, 우연히 '하늘문화'라는 단어를 사용하게 되었을까요? 우연히?

그들에게 있어서 '우연'은 '의도된 조작, 의도된 의미부여'가 있어왔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감추어진 의도는 우리를 경악하게 하거나, 그 치밀하고 교활함에 소름이 일어나는 경험을 해보았을 것입니다.
 

우리는 최근에 또 하나의 우연을 경험하게 됩니다.


SHE CAN에서 그들의 포즈는 무엇을 상징하는 것일까?

 

 

 

그리고 우리는 지난 6.4 지방선거를 마친 후 또 다른 유사한 포즈를 보게 됩니다. 그것도 우연히 과천의 지방신문과 과천시청의 홍보지에서 유사한 포즈를 보게 됩니다. 우연히...

 

 

 

우리가 이 사진들의 모습에 대하여 우연히 같은 포즈를 취했다고 생각하지만은 않는 것은 지금까지 우리가 경험했던, 우리를 속여왔던 사악한 범죄집단의 '우연을 가장한 속임수' 그리고 '은밀한 상징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는 이들과의 관계가 우연으로 설명하는 것보다, 특별한 관계로 설명하는 것이 보다 쉽게 이해될 수 있는 또 하나의 종이 조각 하나를 보았기 때문입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두 개의 광고 사진을 살펴보겠습니다. 대학교 광고와  성형 광고 입니다.

우연... 우연히 두 광고가 겹칠 때, 나타나는 어떤 효과를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우리에게 각인되는 이미지는 각각의 독립적 형태보다 더 호기심과 관심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혹은 그것이 매우 조화롭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처음의 두 광고사진을 순수하게 '우연'이라고 볼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하나의 생각을 더 연장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맨 위의 두 사진(광고 사진)들 속에서, 윗부분의 광고와 아랫부분의 광고 사이의 빈 공간에 가상의 연결선을 그엇을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각각의 여성 사진 상반신과 하반신을 하나의 몸으로 연결해 보았을 것입니다. 사이비 종교를 경험했던 어떤 사람들도 같은 경험을 하게 됩니다. 12제자와 12지파장, 순교자의 영 14만4천명과 그 사교신도 14만4천명을 상상하면서, 예수그리스도와 빈 자리... 그리고 그 빈 자리에 남겨져 있는 퍼즐 조각 하나 '이긴자'를 대입해 보는 경험을 해보았을 것입니다.


SHE CAN의 사진들과 신계용 과천시장의 사진들을 겹쳐보면서, '그것이 과연 우연일까?'라는 질문을 계속 던지게 됩니다.

이제 9월이 되면, 혹은 그 이전에 우리 회원들은 또 다른 우연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관련기사 : 

[노컷뉴스] 6.4지방 선거 기웃거리는 신천지..'쉬캔(SHE CAN)'조직 드러나
https://www.nocutnews.co.kr/news/403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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